에타시스템즈

부동산개발을 잘 알지 못하는 일반인이 부동산을 개발하려 하면. 통상 주위의 지인을 통해 건축설계사무실을 소개받아 설계비 등을 협의하여 디자인 및 금액을 결정하고 건축 인허가를 진행합니다. 또한 주변 지인을 통해 건설회사 몇 군데를 추천받고 공사금액 및 계약조건에 따라 건설회사를 선정한 후 공사를 진행합니다. 공사에 필요한 비용이 부족할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주변 지인을 통해 은행 등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받고 건물을 준공시킨 후 입주하거나 분양을 합니다.

상기 과정은 주변에서 자주 보는 모습입니다. 위 과정 속에 설계, 시공, 세무, 법무, 분양, 임대 등의 세부내용을 모르는 토지주와 ‘주변 지인’들은 사적인 개발이익만을 극대화하려는 참여주체들의 결정에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. 즉, 건물을 짓는 중 설계변경의 필요에 따라 공사비 증액에 동의할 수 밖에 없고, 건물 준공 후에는 미분양, 미임대에 따른 공사비 대출이자 상환 등의 자금 문제에 힘들어 합니다. 개발이익은 고사하고 토지의 가치조차 회수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

이에, 초기기획단계부터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통해 건축인허가, 설계, 시공, 금융, 분양, 유지관리 등 개발사업의 전 과정의 정보를 체계적인 방식으로 공유하여 부동산을 개발하고자하는 이에게 시간과 금전적인 피해를 만들지 않게 도와주는 시스템을 구축 할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.

당사가 실현하고자 하는 플랫폼은 비전문가인 누구나 참여 주체가 되어 플랫폼에서 제공한 협력업체와 상호 적정한 이익을 공유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여 부동산개발이 부동산개발업체의 전유물이 아니라, 부동산개발을 원하는 누구나 주체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.

부동산개발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에게도 부동산개발에 대한 데이터를 공유하여 추후 부동산개발의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고 싶으며, 일부 부동산개발 업체에 좌우되는 부동산개발업의 변화를 이끌고 싶습니다.